[상주] 낙동면 새마을남녀지도자, 사랑의 고구마 수확
정대교 기자 입력 : 2022.09.22 11:44
낙동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장 허남선, 부녀회장 박순점)는 9월 21일(수) 이웃사랑 나눔을 위한 고구마 수확에 힘을 보탰다.
매년 지역 사랑 실천에 앞장서며 솔선수범하는 낙동면 새마을남녀지도자 회원들은 올해 초 낙동면 상촌리 소재 420㎡가량의 유휴지에 심은 고구마 수확을 위해 청명한 가을하늘 아래에서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수확한 고구마 60상자(1상자 10kg)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행사와 판매 수익을 통한 이웃돕기 후원에 활용될 계획이다.
이상윤 낙동면장은 “지역민을 위한 봉사활동에 언제나 앞장서 주시는 새마을남녀지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일선행정 또한 어려운 시기 지역민을 위한 따뜻한 행사에 다방면에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대교 기자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은 독자들이 인물기사에 대한 클릭수[읽기]가 실시간으로 적용된 것입니다.
검색어 TOP 20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