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2024-11-24 23:35:30

[상주] 외남면 새마을남녀지도자, 사랑의 나눔 고구마 수확

김미진 기자    입력 : 2022.09.19 11:57   

외남면 사랑의 고구마 수확 행사.jpg

외남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장 박기홍, 부녀회장 김경순)916() 가을볕 아래 이웃사랑 나눔의 고구마를 수확했다.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외남면 새마을남녀지도자 회원들은 올해 52일 외남면 지사에 소재하는 400의 휴경지에 심고 수차례 걸쳐 김매기 등으로 정성 들여 가꿔온 고구마를 수확한다.

 

이날 고구마 수확에는 새마을남녀지도자 회원 30여 명이 참여하여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에 수확한 고구마를 판매하여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활용할 계획이다.

 

강주환 외남면장은 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는 외남면 새마을남녀지도자 회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미진 기자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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