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2024-11-23 12:28:53

[상주] 신흥동 새마을부녀회, 불법 광고물 정비작업 활동 펼쳐

김미진 기자    입력 : 2022.09.16 11:52   

[신흥동]불법광고물 정비.jpg

신흥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정희)에서는 지난 15() 회원 10여 명과 함께 아름답고 쾌적한 거리조성을 위하여 관내 지정 게시대가 아닌 곳에 설치된 불법 광고물 일제 정비를 실시했다.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관내 전봇대, 가로등, 버스정류장 등에 부착된 스티커·전단 등 불법 광고물을 제거하고 이와 함께 도로변 쓰레기 수거, 버스정류장 내부청소 등 환경정비를 위해 땀방울을 흘렸다.

 

김정희 새마을부녀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깨끗한 신흥동을 만들 수 있어서 기쁘다. 관내 주민들에게 쾌적한 생활을 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최해도 신흥동장은 항상 크고 작은 일에 앞장서서 나서주시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도시미관을 해하고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불법 광고물을 정비하여 살기 좋은 신흥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미진 기자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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