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모서면, 추석맞이 침체된 전통시장 장보기
김미진 기자 입력 : 2022.09.13 11:23
모서면(면장 윤영대)은 지난 8일(목)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침체된 전통시장의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화령시장 일대에서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장보기 행사에는 직원 10여 명이 참여하여 추석용 제수용품, 신선한 과일, 채소 등 특산품을 구매하였고, 상인들의 고충과 전통시장 활성화에 대해 다양한 대화를 나누었다. 게다가 물품 구입에 온누리 상품권, 상주화폐를 사용하여 지역화폐 사용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이번 행사는 최근 재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5명씩 팀을 나누어 소규모로 조심스럽게 진행됐다.
윤영대 모서면장은 “다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에게 미약하게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향후 지속적으로 전통시장 활성화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좋은 대책을 마련하도록 적극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김미진 기자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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