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중동면, 추석맞이 안부확인 및 명절선물 전달
정대교 기자 입력 : 2022.09.13 11:12
중동면(면장 오은숙)은 지난 8일 추석 연휴를 앞두고 사회적 관계가 단절된 취약계층의 사회적 고립 예방을 위해 관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대상으로 안부확인 서비스 및 명절선물을 전달했다.
최근 1인가구 증가와 소외·단절가구의 고독사가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면서 중동면에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고독사를 방지하고 있다.
이번 활동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사회적 관계가 단절된 취약계층의 사회적 고립 예방을 위해 시행하였으며 관내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 13가구를 방문했다.
오은숙 중동면장은 “모두가 즐거운 추석인만큼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더욱 신경쓰고,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대교 기자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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