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화서면, 임업·산림 공익직불제 조사위원회 개최
김미진 기자 입력 : 2022.09.08 10:13
- 임업·산림 공익직불제 실경작 및 지급 대상 적격 여부 심사 -
화서면(면장 장재용)은 지난 7일(수) 화서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22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사업(이하 공익직불제) 조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등록관리위원회는 위원장(면장 장재용) 1명과 산지 소재지의 면 마을 이장 3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지난 7월까지 공익직불제를 신청·등록한 신청인에 대해 관외 경작자의 임업 종사 여부, 신규신청자 및 신규 신청 임야에 대한 심사, 중복필지의 실경작 여부, 본인 소유가 아닌 자의 무단 점유 여부 등을 검토하고 16 농가에 대해 심사 의결했다.
심사 의결된 대상자에 대해 직불금 등록증 교부 후 이의신청이 진행되고 준수사항 이행점검 적합판정을 받은 신청자에게 11월 이후부터 직불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장재용 화서면장은 “태풍피해로 바쁘신 와중에도 직불금 심사를 위해 참석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남은 기간에도 추가 검증 등을 통해 임업인들의 소득 안정 도모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미진 기자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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