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남원동 통합사례관리대상자 추석 선물 세트 전달
김미진 기자 입력 : 2022.09.08 10:10
남원동행정복지센터(동장 신기봉)는 지난 9월 7일(수) 지역 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13가구를 방문하여 추석 선물 세트를 전달했다.
이번 추석 선물 세트를 전달받은 취약계층은 남원동 맞춤형복지팀의 통합사례관리대상자이며, 맞춤형복지팀 직원들이 소외계층 가정을 방문하여 추석맞이 인사를 드리고 식용유, 식초, 간장, 올리고당 등으로 요리하는 데에 필요한 것으로 구성되어있는 선물 세트를 전달했다.
추석 선물 세트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추석이라고 이렇게 직접 오셔서 안부도 물어봐 주고 추석 선물까지 주시니, 마음이 따뜻하고 외롭지 않은 명절이 될 것 같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신기봉 남원동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모든 이웃이 풍성하고 즐거운 한가위 보내길 바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이 없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힘쓰겠다. 우리 주위에서 안타까운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항상 이웃에게 관심을 기울이는 남원동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김미진 기자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은 독자들이 인물기사에 대한 클릭수[읽기]가 실시간으로 적용된 것입니다.
검색어 TOP 20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