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경찰서는(경찰서장 총경 김유식) 7일(수) 전 직원을 대상으로 추석 맞이 청렴 홍보물품(차량용 방향제)을 배부했다.

 

이 날 배부한 차량용 방향제 홍보물품은 상주경찰서 청렴선도그룹에서 준비·제작한 것으로, 추석을 맞이하여 장시간 운전으로 인한 졸음운전과 음주 사고의 예방을 위해 경각심 확립 차원에서 제작·배부하게 됐다.

 

소속 직원의 자가용 차량 내 방향제를 비치함으로써 기분좋은 향기를 통해 일상 속에서 청렴 행동 실천의지를 지속 환기하는 긍적적 효과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청렴 홍보물품을 받은 직원들은 추석을 앞두고 운전에 대한 걱정과 스트레스가 있었으나, 청렴선도그룹에서 준비한 차량용 방향제 덕분에 좋은 향기 속에 고향을 방문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좋은 반응을 보였다.

 

김유식 상주경찰서장은 “청렴선도그룹(청렴두드림)에서 직원들을 위해 준비한 차량용 방향제를 통해 향기롭고 산뜻한 기운으로 행복한 추석 연휴를 보냄과 동시에 공직자로서의 청렴 행동 중요성을 다시한번 고취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대교 기자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