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공성면, 임업산림직불제 조사위원회 개최
김미진 기자 입력 : 2022.09.07 12:50
- 13임가, 21.9ha 15필지 등록 적격 여부 심사 -
공성면(면장 김주연)은 지난 9월 6일(화) 공성면행정복지센터에서 2022년 임업산림 직접지불사업(이하 임업직불제) 조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조사위원회에서는 2022년 임업직불제 신청임가 13임가(15필지, 21.9㏊)에 대한 임업직불제 등록 적격여부 등을 중점 심사했다.
올해 처음 시행되는 임업직불제는 낮은 임가의 소득을 보전하고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의 지속적인 향상을 위해 도입되었으며 임산물생산업 및 육림업 직불제 유형으로 구분된다.
김주연 공성면장은 “임업직불제 사업은 산림의 다양한 공익기능을 증진시키고 지속가능한 발전과 임업인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는 사업인 만큼 대상임가가 정당히 직불금을 지급받을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미진 기자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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