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내서면, 발 빠른 재해 복구 작업...주민 안전 확보
김미진 기자 입력 : 2022.09.07 12:42
- 태풍 ‘힌남노’ 로 인한 재해 안전관리 강화 및 주민 불편 최소화 노력 -
내서면(면장 남기동)은 태풍 ‘힌남로’로 인해 발생하는 피해를 보다 빨리 파악하여 재해 예방 및 주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주요 도로 및 시설물 안전관리 대책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9. 5.(월)부터 지속된 태풍특보 발효에 따라 내서면에서는 기상 재해 예방 작업과 함께 직원 비상근무를 실시 및 농가, 도로, 과수 피해 등 피해 사항을 파악하는 등 주민 불편 해소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날 태풍으로 인해 국도 25호선 일부 구간 침수 및 인근 지역 도로 절개지 일부 붕괴됨에 따라 일부 구간 교통 통제 등 면장 이하 직원이 현장 정리에 나서는 등 적극적으로 피해 복구에 힘썼다.
또한 기상재해 예방을 위한 문자메시지 발송, 각 이동 마을방송을 통하여 인명,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 및 재난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남기동 내서면장은 “재난․재해부터 주민의 안전 확보와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해 항상 철저한 대비와 신속한 초동대응으로 총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김미진 기자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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