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귀성객 맞을 준비 완료... 연도변 제초작업 끝
정대교 기자 입력 : 2022.09.06 12:19
동성동(동장 최종순)은 지난 9월 2일(금) 동성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은수)회원 10여 명이 참여하여 관내 주요 연도변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제초작업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하였으며, 서곡ㆍ화개 경계 ~ 거동ㆍ낙동 경계 도로변 및 농협예식장 ~ 농협라이스센터까지 총 7km에 해당하는 구간에 무성히 자란 잡초를 제거하고 생활쓰레기 등을 수거하여 도로변을 깨끗하게 정비했다.
김은수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이번 제초작업으로 고향을 찾는 귀향객과 방문객이 쾌적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종순 동성동장은 “추석 전 바쁜 시기에도 이른 새벽부터 제초작업에 동참해주신 새마을지도자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관리로 쾌적한 연도변 환경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대교 기자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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