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남원동 적십자봉사회, 개학기 학교주변 불법광고물 정비
김미진 기자 입력 : 2022.09.06 12:13
남원동 적십자봉사회(회장 김명화)는 개학기를 맞이하여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9월 2일(금), 회원 9여명과 함께 관내 불법현수막과 전신주 등에 무단으로 부착된 광고물 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정비는 학교 주변에 부착된 각종 불법 홍보 부착물과 교통안전에 위협이 될만한 현수막을 집중 제거하여 보다 깨끗한 남원동을 만들기에 앞장섰다.
김명화 적십자봉사회 회장은 “개학기와 추석을 맞이하여 적십자봉사회원들이 쾌적한 거리 만들기에 기여할 수 있어서 기쁘며, 앞으로도 남원동 환경정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신기봉 남원동장은 “적십자봉사회원들이 안전하게 활동을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수시로 불법광고물 정비를 통해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미진 기자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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