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공성면 연도변 제초작업 실시
김미진 기자 입력 : 2022.09.06 11:57
공성면(면장 김주연)은 국도(3번)․지방도(997번)․국지도(68번) 및 면․리도 등 관내 연도변 29km 구간에 걸쳐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추석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로 고향을 방문하지 못한 귀성객들에게 제초작업과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도로변의 잡초와 넝쿨 등 위험요소를 제거하고 연도변 주변 사각지대 시야를 확보하여 교통사고의 위험을 예방하고 쾌적하고 아름다운 고향의 이미지를 심어주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주연 공성면장은 “무성해진 잡초 제거로 운전자의 시야 확보는 물론 도로 미관이 깨끗해졌다”면서 “안전하고 깨끗한 공성면 환경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미진 기자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은 독자들이 인물기사에 대한 클릭수[읽기]가 실시간으로 적용된 것입니다.
검색어 TOP 20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