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개학기 맞이 학교주변 불법광고물 정비에 나서
정대교 기자 입력 : 2022.09.06 11:55
북문동(동장 신종원)은 지난 9월 3일, 생활개선회(회장 박정순)과 함께 가을 신학기를 맞이하여 학교주변 통학 시 간판 파손, 추락 등의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불필요한 광고물로 노출된 유해환경 제거를 위하여 정비에 나섰다.
이번 활동에서는 학교 주변 모든 광고물에 대한 안전점검 및 일제정비를 병행 실시하여 학생들이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을 제공함은 물론 만일의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주력했다.
신종원 북문동장은 “개학기를 맞아 실시한 학교 주변 불법 광고물 정비를 통해 학생들이 유해하고 위험한 환경에 노출되지 않고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속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통학환경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불법광고물 정비를 통해 깨끗하고 정돈된 동 이미지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대교 기자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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