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상주소식]상주시 화산지구 배수개선사업 신규착수지구 선정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6.13 19:11 수정 : 2019.06.13 19:13
- 상주 화산동 일원 병성천 및 중덕저수지 저지대 농경지 배수개선사업 첫 끼워져 -
- 임이자 국회의원, 지난 2월 농어촌공사 상주지사 방문 후 꾸준한 노력 보여 -
- 임 의원“상습적인 침수피해 막기위해 조속한 배수개선사업 필요”
상주시 화산지구가 2019년도 배수개선사업 신규착수지구에 선정되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예산 배정을 통보받았다.
임이자 국회의원(자유한국당,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간사)에 따르면, 농림부는 6월 12일 한국농어촌공사에 <2019년 배수개선사업신규착수지구 선정 및 예산 배정>을 통보했으며, 경북 상주 화산지구도 이에 포함되었다.
상주 화산지구는 상주시 화산동, 병성동, 낙상동, 중덕동 일원 77.8ha 면적으로 병성천 하류부 저지대와 중덕저수지 제방외제측 저지대에 위치하고 있는 농경지이다.
농어촌공사 상주지사는 배수개선사업을 위해 지난 2018년 5월 기본계획을 수립한 바 있으며 올해 2월, 임이자 국회의원과의 면담을 통해 신규착수지구 선정을 적극 건의한 바 있다.
화산지구 배수개선사업의 주요공사로는 배수로 1조 1.2km, 매립 24.6ha, 지하배수 12ha 등이 진행될 예정이며 총사업비는 46억8천5백만원, 2019년 예산은 1억5천만원이다.
임 의원은“상주 화산지구는 배수가 원활하지 못하고 강우시 상습적인 침수피해가 발생하는 지역으로 조속한 배수개선사업이 필요하다”며“이번 신규착수지구지정으로 인해 첫단추가 끼워졌다”고 밝혔다.
또“상주 화산동, 병성동, 낙상동, 중덕동 주민들에게 매우 기쁜 일”이라며“배수개선사한편 임 의원은 지난 2월 한국농어촌공사 상주지사를 방문해 신규지구 추진계획을 보고 받고 적극적인 노력과 지원을 약속한 바 있다.
대한연합방송 gumisun@daum.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은 독자들이 인물기사에 대한 클릭수[읽기]가 실시간으로 적용된 것입니다.
검색어 TOP 20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