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2024-11-23 09:59:33

[상주] 상주시, 이웃사촌마을 조성 계획 수립 연구 용역 최종 보고회 개최

정대교 기자    입력 : 2022.07.14 15:13   

[미래전략추진단]이웃사촌마을 용역.jpg

상주시(시장 강영석)13일 상주시청 소회의실에서 정진환 부시장, 이형호 한국한복진흥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주시 이웃사촌마을 조성 계획 수립 연구 용역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웃사촌마을 조성 공모는 경상북도에서 시행하는 사업으로 자체사업비 400억을 포함하여 총예산 1,000억 원 정도가 투입되는 사업이다. 1차로 의성군 안계면에 조성되었고 이번 공모를 통해 추가로 2개소를 선정하여 20228월부터 20266월까지 4년 동안 시행되는 사업이다.

 

이날 보고회에는 양잠 및 명주 산업 활성화, 한복 및 역사 문화컨텐츠 사업, 지역농산물(, ) 특화거리 조성을 핵심으로 하는 상주형 이웃사촌마을 조성 계획에 대한 설명, 질의 및 답변 시간 순으로 진행됐다.

 

정진환 부시장은 이웃사촌마을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저성장과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지방소멸 위기에서 청년인구가 늘어나고 활력이 넘치는 상주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대교 기자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목록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