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면(면장 오은숙)은 여름철을 맞이하여 7월부터 약 한 달간 깨끗하고 안전한 도로 조성을 위해 중동 관내 주요 도로변 제초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작업은 강창교~회상리, 행정복지센터~신암삼거리, 신우교~ 우물2리 등 약 50km 구간으로, 잡초로 무성해진 도로변을 정돈해 좁아진 도로 공간 확보하고 커브길 방해물을 제거함으로써 교통사고의 위험을 낮추고, 쾌적하고 깨끗한 상주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함이다.

 

오은숙 중동면장은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시민들에게 더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대교 기자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