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공검면민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착수보고회 개최
정대교 기자 입력 : 2022.06.16 23:14
- 사업주체 주민 이해도 및 관심도 향상을 위한 기본계획 착수보고-
상주시(시장 강영석)는 지난 15일 공검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주민의 기초생활수준을 높이고 계획적인 개발을 통한 인구유지 및 지역별 특화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공검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기본계획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착수보고회는 담당 공무원, 농어촌공사, 관련분야 전문가, 주민위원회 등 30명이 참석하여,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을 이해하고 사업의 예비계획의 전반적인 내용을 설명하고 주민의견 수렴의 시간을 가졌다.
이 사업은 사업비 40억 원으로 (사업기간: 2022년~2025년, 4개년) 공검면복지회관 재신축, 다목적상생마당 조성, 지역역량강화사업으로 계획되어 인구유입 정착을 위한 생활서비스 확보를 통한 도시민의 정착유도 및 기존 주민들의 문화, 복지서비스 보완에 목적이 있다.
김시진 농촌개발과장은 “공검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이 지역주민의 공동체적 삶을 영위하는데 필요한 기초생활기반확충, 지역역량강화사업을 적기 추진하여 원활하고 성공적인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대교 기자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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