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한국농어촌공사 상주지사, 농촌 집 수리로 행복충전...
정대교 기자 입력 : 2022.06.10 01:19
한국농어촌공사 상주지사(지사장 예창완)는 지난 9일(목) 주거여건이 열악한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가구를 찾아 “농촌 집 고쳐주기”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농촌 집 고쳐주기 활동은 다솜둥지복지재단과 농어촌공사가 농촌지역 소외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활동이다.
이 날은 집이 낡고 오래되어 단열이 취약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자 외부 단열 벽 및 단열창문을 설치하여 좀 더 따뜻하고 쾌적한 보금자리로 지내실 수 있도록 작업을 실시했다.
예창완 지사장은 “농촌지역사회 이웃들의 어려움을 돌아보고 함께 나눌수 있는 일을 찾아 이 분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겠다.”고 소회를 밝히면서,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공기업으로서의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의지를 다졌다.
정대교 기자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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