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임이자 의원, 경제대전환 위원회 부위원장에 임명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6.05 13:13
- 황교안 당대표로부터 부위원장 겸 분과위원장 임명장 수여 받아 -
- 총 5개 분과로 임 의원은 상생하는 노사관계 분과위원장에도 임명돼 -
- 文정권 경제 실정 바로잡고 공정하고 합리적 대안 만드는데 주력할 것 -
자유한국당 소속 임이자 국회의원이 자유한국당 역대 최대 프로젝트인 2020 경제대전환 위원회 부위원장 겸 분과위원장에 임명됐다.
자유한국당은 지난 6월 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2020 경제대전환 위원회의 출범식과 함께 경제대전환 프로젝트 작업에 착수했다.
경제대전환위원회는 총 77인으로 교수 30인‧전문가 19인‧국회의원 28인으로 구성되었으며 ▲상생하는 노사관계 ▲총괄비전2020 ▲활기찬 시장경제 ▲공정한 시장경제 ▲따뜻한 시장경제 등 총 5개의 분과위원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임 의원은 부위원장 겸 상생하는 노사관계 분과위원장에도 임명됐다.
이날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이날 임명장 수여식 및 전체회의를 통해“경제대전환 프로젝트는 당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프로젝트이며, 비판보다는 대안정책을 실천해 나가자”고 밝혔다.
2020 경제대전환 위원회는 6월 중 종합토론회를 시작으로 7월까지 분과별 토론회‧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며, 9월 정기국회 개회 시 대안과 성과를 마련해 당 최고위에 보고할 계획이다.
임이자 국회의원은 임명장 수여 후“잘못된 정책과 그릇된 선택으로 우리 경제가 심각한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문재인 정권의 경제실정을 바로잡고 공정하고 합리적인 대안을 만드는데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한편 임 의원은 ▲자유한국당 노동위원장 ▲자유한국당 4대강 보파괴저지 특별위원회 간사 ▲자유한국당 좌파독재저지특별위원회 위원 ▲자유한국당 소득주도성장 폐기와 경제활력 되살리기 특별위원회 위원 ▲자유한국당 제4정책조정위원회 위원장 등 당의 중책을 맡아 맹활약 중에 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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