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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외서면, 호국보훈의 달 맞아 감사의 뜻 전해

정대교 기자 입력 : 2022.05.27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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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서면(면장 안영묵)은 지난 26일(목)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추진, 국가유공자 유족 9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명패를 달아드리고 국가유공자의 명예와 자긍심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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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지난 2019년 국가보훈처가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독립유공자를 시작으로 본격 추진하였으며 2021년 국가유공자 가구에 이어 올해는 국가유공자 유족의 가정에 명패를 달아드려서 국가유공자 선양사업을 통한 자긍심을 고취하는 기회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