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상주경찰서, 공동체 치안 위한 자율방범대와 야간 합동 순찰
정대교 기자 입력 : 2022.05.26 12:37
상주경찰서(서장 김유식)는 지난 24일 경찰서장과 중앙·북문 자율방범대장을 비롯하여 대원 17명이 함께 상주버스터미널 주변 상가와 원룸촌, 여성안심귀갓길 주변 골목길 등 범죄취약 장소에 대하여 야간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상주경찰서는 범죄예방을 위한 시책으로 매월 마지막 주 “자율방범대와 함께하는 순찰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합동순찰은 일상생활의 회복으로 우려되는 각종 범죄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주민 불안요인에 대한 범죄환경 개선사항 발굴을 중점으로 두고 실시했다.
김유식 상주경찰서장은 “중앙지구대는 상주 치안 1번지로 경찰 인력만으로는 치안유지가 힘들어, 자율방범대의 봉사활동에 항상 감사한 마음이며, 지속적인 공동체 치안으로 안전한 상주 만들기를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정대교 기자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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