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친절] 충남대병원 천사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6.04 12:48 수정 : 2019.06.04 23:12
충남대병원 천사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저는 상주시 내서면에 살고 있는 이은문 입니다.
저는 상주 성모병원에서 머리에 혹이 있다며 큰 병원으로 가라고 하여 충남대학교병원의 권현조 신경외과 교수님께 진료를 받아 조영술 확인결과 파열되지 않은 대동맥류로 진단을 받고 수술을 받기 위하여 145병동에 입원 하였습니다.
입원환자에게 모든 것이 낯선 곳이기 때문에 긴장이 되었는데, 김옥현 수간호사님과 이향진, 도지연 간호사님께서 친절하고 상냥한 미소로 자세하게 설명을 알아듣게 해주시고, 병실에 입원하고 계신 환자 한 분 한 분에게 신경 쓰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특히 충남대학병원 권현조 교수님은 수술받기 위해 불안해하고 있는 환자와 보호자에게 다정다감한 설명은 아직도 잊지 못합니다.
권 교수님의 수술로 이제는 퇴원하여 건강이 좋아지도록 수술을 잘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권현조 교수님과 145병동 간호사님들께 진정으로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환자인 저의 생각엔 충대병원 앞으로도 계속 실력있고 친절한 병원으로 남아 있으면 좋겠습니다.
내서면에 사는 이은문
대한연합방송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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