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낙동초등, 교육장기 육상대회 준우승 차지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6.04 11:43
낙동초등학교(교장 하미경)에서는 지난 5월 31일에 개최된 2019 상주 교육장기 육상대회에서 15명의 선수가 출전한 가운데, 초등2부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육상대회에서 80m, 100m, 200m, 800m, 400m 계주와 포환던지기, 멀리뛰기에 참가하여 여러 종목에서 1위에 8명이 수상해 초등2부 준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이날 선수들이 운동장서 흘린 땀방울에는 운동장을 떠나지 않고 매종목마다 출전하는 선수들을 향해 뜨거운 응원을 펼쳐준 낙동초등 학생들과 학부모의 열정도 한몫을 했다.
계주에 출전한 6학년 최예림 선수는“제가 달릴 때 친구들의 응원소리가 힘이 되었기에 친구들이 뛸 때‘낙동 화이팅’을 외치며 열심히 응원했어요.”라고 말했다.
한편 낙동초등학교는 자기 주도적으로 아침운동(운동장 달리기 및 축구, 줄넘기 등)에 참여하여 전교생이 매일 기초체력을 다져왔고, 지도교사와 학생들이 하나 되어 즐겁게 육상대회를 위해 꾸준한 연습이, 이 같은 결실의 승리의 기쁨을 나누면서 꿈과 끼를 다지는 기회가 되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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