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상주署, 부처님 오신 날 선제적 범죄예방 진단활동 전개
정대교 기자 입력 : 2022.04.27 12:14
상주경찰서(서장 김유식)는 불기 2566년 부처님 오신 날(5. 8.)을 앞두고 새로운 일상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의무화 조치 해제로 사찰을 찾는 신도와 상춘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중요문화재 보호와 도난범죄 예방을 위한 선제적 예방진단에 돌입했다.
상주시 관내에는 전통사찰 14개, 암자 77개가 있으며, 보물 9점, 무형문화재 2점, 문화재자료 4점을 보호하고 있다.
이에 상주경찰서는 사찰과 암자의 불전함 도난 예방을 위해 경보기를 설치하고, CCTV 작동상태 등 취약개소에 대한 방범진단과 아울러 문제점에 대한 개선을 당부했다.
김유식 서장은 “부처님 오신 날 행사에 많은 신도와 행락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현장 교통관리와 맞춤형 범죄예방으로 안전한 부처님 오신 날이 될 수 있도록 함께하겠다.“ 고 말했다.
정대교 기자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은 독자들이 인물기사에 대한 클릭수[읽기]가 실시간으로 적용된 것입니다.
검색어 TOP 20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