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경천대! 오래된 병풍, 새 것으로 교체
정대교 기자 입력 : 2022.04.04 12:11
- 경천대 전망대 수목 정비를 통한 경관 확보 -
상주시(시장 강영석)에서 가장 대표되는 관광지 중 가볼만한 곳이란 느낌이 드는 곳은 낙동강과 어우러지는 낙강제일경 경천대이다.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팔각정과 무우정 그리고 강을 끼고 형성된 산책로는 많은 관광객들이 경천대를 찾는 이유이다.
경천대관광지의 수목들이 저마다 꽃망울을 맺고 봄을 기다리듯 관광진흥과에서도 손님 맞을 준비가 완료되어 가고 있다.
관광객의 감탄이 절로 나오게 하는 경천대 팔각정, 무우정, 강변산책로의 수목을 대대적으로 정비하여 아름다운 경관을 해치지 않도록 했다.
또 관광지를 찾는 관광객들을 위한 주변 편의시설들도 쾌적하게 유지 될 수 있도록 수시로 점검하는 등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어린이와 젊은 청년세대의 감성을 이끌어 낼 수 있는 볼거리도 풍부하게 준비하여 경천섬에 이어 경천대에도 ‘야간 감성조명’과 ‘바람개비’도 설치 중이다.
최재응 관광진흥과장은 “병풍 같은 자연미를 그대로 살리면서도 전 연령층이 좋아할 수 있는 볼거리도 준비하여 상주 관광지를 찾는 방문객이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대교 기자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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