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정보화농업인연합회 상주시지회(회장 차대식)가 경북 울진군 산불 피해 복구 및 이재민 구호를 위하여 경북정보화농업인연합회를 통해 성금 220여만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산불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북 울진에 피해지역 복구 활동과 이재민 지원 활동에 사용된다.

 

차대식 회장은 “갑작스러운 대형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울진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라며, 산불로 피해를 본 주민들이 일상으로 복귀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북정보화농업인연합회 상주시지회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 방지를 위해 상주시 드림스타트센터, 상주시 계림성당에 마스크를 전달해 아동·저소득 계층 전염병 방지에 힘쓴 바 있다.

정대교 기자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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