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공검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불법광고물 정비 나서
정대교 기자 입력 : 2022.03.25 12:13
공검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신광이, 부녀회장 안숙희)는 개학기를 맞이하여 3월 24일부터 양일간 회원 7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불법광고물 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정비활동은 학생들이 자주 통행하는 학교 주변 및 관내 주요 도로변에 걸린 불법현수막을 철거하고 보행자 및 운전자의 시야를 가리는 등 도로안전을 위협하는 광고물 등을 제거하여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는 환경 조성과 도시 미관 정비에 기여했다.
성행제 공검면장은 “불법 광고물 정비를 통해 공검면의 쾌적한 거리 환경 조성과 안전 확보에 앞장서주신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도시 미관 정비를 통해 깨끗한 공검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정대교 기자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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