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상주소방서, 봄철 건설현장 등 안전 지도점검 실시
정대교 기자 입력 : 2022.03.24 12:16
상주소방서(이주원 서장)는 지난 22일과 23일 양일간에 걸쳐 봄철 화재예방대책 추진책 중 건설ㆍ공사현장 등 화재예방ㆍ안전관리 강화와 중점관리대상 현장지도방문 일원으로 관내 공사장을 방문했다.
최근 5년(2017~2021년)간 용접으로 인한 인명피해 29명(사망2, 부상27), 재산피해 57억의 피해가 있었다.(경상북도 자료) 또 최근 평택 공사장 화재는 소방관 3명이 사망하였다. 이런 안타까운 상황들을 지켜보며 상주소방서는 공사장의 안전을 위해 여러 강화 시책을 제시했다.
주요 내용은 ◆ 대형공사장 용접·용단 작업시 화재예방 수칙 지도 ◆ 임시소방시설 설치·관리 지도 ◆ 건설현장 발생 전 단계(건축협의·동의·착공신고) 화재예방 안내 ◆ 대규모 공사장 현장 확인 및 점검 강화 등 이다.
이주원 상주소방서장은 “건설현장은 불안정한 상태이므로 사고가 날 수밖에 없다.”며 “불안한 상태에 긴장을 주어 공사장의 사고를 줄이고자 실시하였다.”라고 전했다.
정대교 기자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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