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2024-11-22 22:57:32

[상주] 북문동, 봄맞이 하천 환경정화 활동 펼쳐

정대교 기자    입력 : 2022.03.23 11:55   

[북문동]북천환경정화 2.jpg

북문동(동장 김영록)과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자연보호 상주시협의회에서는 지난 22()에 직원 및 회원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북천 일대(북천교 야외음악당~계림동) 하천변에 생활폐기물 수거 및 수질오염물질을 제거하는 환경 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주관으로 하천 유지관리를 지속해서 실시해 오고 있는 가운데, 이날 봉사자들은 하천변에 무단 투기된 종이류, 비닐, , 플라스틱, 목재류 등 많은 쓰레기들을 수거했다.


자연보호 상주시협의회 김상흠 회장은 아름다운 상주시의 자연환경을 즐길 수 있도록 자연보호협의회의 지속적인 활동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김영록 북문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시민들의정서적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쾌적한 하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북천의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해 쓰레기투기를 자제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대교 기자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목록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