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상주 경천섬, 한국관광공사 안심관광지 25선에 선정!
정대교 기자 입력 : 2022.03.14 12:32
-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최고의 힐링 명소로 각광 -
상주시(시장 강영석) 경천섬이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 「2022 봄시즌 비대면 안심관광지 25선」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 비대면 안심관광지는 혼잡도가 낮은 관광지 가운데 봄을 즐기기 좋은 명소로, 상주 경천섬을 포함하여 전국에 총 25곳이 선정되었다.
상주 경천섬은 상주보 상류에 위치한 20만㎡ 규모의 섬(河中島)으로, 아름다운 자연풍광과 더불어 향기로운 꽃밭, 넓은 잔디광장, 걷기 좋은 산책로를 갖추고 있어 차분하게 봄기운을 만끽하기에 더할 나위 없는 곳이다.
특히 지난해 큰 호응을 얻었던 「낙동강 오리알」 테마전시에 이어, 올해 5월에는 「금개구리와 이무기」라는 테마로 대형 조형물을 전시할 계획으로, 이색 볼거리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즐길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경천섬은 낙동강에서 가장 아름다운 경관명소이자 힐링명소로 각광받는 곳”이라며, “자연의 소리를 들으며 감성을 충전하고, 활력을 불어넣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가시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정대교 기자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은 독자들이 인물기사에 대한 클릭수[읽기]가 실시간으로 적용된 것입니다.
검색어 TOP 20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