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2024-11-23 02:15:25

[상주] 제13기 상주박물관 전통문화대학 개강!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5.28 12:12    수정 : 2019.05.28 12:39

- 한국의 독립운동사 주제로 8주 과정 진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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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박물관(관장 윤호필)은 지난 27일 전통문화의 창달과 계승을 위해 박물관 세미나동에서 수강생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3기 전통문화대학 개강식을 가졌다.

13기 전통문화대학은 안동대학교 사학과 김희곤 교수(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장)민국100, 대한민국 임시정부와 한국 독립운동이라는 첫 강의를 시작으로 문을 열었다.

이번 전통문화대학의 주제는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한국의 독립운동사로 정하고, 매주 월요일 오후 630분 박물관 세미나동에서 한국의 독립운동사 관련 7강좌와 독립운동 관련 문화유적답사 1회 총 8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윤호필 상주박물관장은 전통문화대학은 성인을 대상으로 전통문화에 소양이 깊은 전공 분야별 대학 교수 등을 초빙해 전문 지식을 쌓고 이를 심화하는 상주박물관의 대표적인 교육 프로그램이며, 문화대학은 평생학습 기회의 확대는 물론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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