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올바른 토양관리... 고품질 과수 생산을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5.25 03:23
- 지속적 고품질 다수확 위한 땅심살리는 토양교육 실시 -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피정옥)는 24일 기술센터 강당에서 관내 농업인 200명을 대상으로 ‘지속적 고품질 다수확을 위한 토양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과수원 토양관리와 관내 과수농가의 역량강화를 위해 석종욱 땅심살리기 연구원 원장을 초빙했다.
농사에 있어 무엇을 가장먼저 해야 할 것인가에 대한 궁금증 해결과 안전한 먹거리 생산, 흙의 관계를 알아보고 양질의 퇴비제조와 혼합 발효유기질비료 제조활용기술 순서로 진행됐다.
또한 교육 내용을 바탕으로 교육생의 토양에 대해 각종 문제점을 알아보고 해결 방안을 찾기 위한 토의시간도 가졌다.
손상돈 농촌지원과장은 “농업의 근간은 토양이다. 건강한 농산물 생산과 생산량을 높일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토양관리이며, 토양관리 교육을 통해 지력을 향상시켜 수확 철 모두 웃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은 독자들이 인물기사에 대한 클릭수[읽기]가 실시간으로 적용된 것입니다.
검색어 TOP 20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