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상주시, 경상북도 규제개선 아이디어 공모전 최다 입상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1.12.29 12:05 수정 : 2021.12.29 12:06
- 규제개혁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높은 역량으로 성과 이뤄 -
상주시(시장 강영석)가 지난 28일 경상북도가 주관한 규제개선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총 5건의 아이디어가 우수과제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가 도민의 일상생활 속 불편을 야기하는 규제를 발굴·개선하기 위해 지난 8월 24일부터 9월 23일까지 공모전을 진행하였으며 총 255건의 제안을 접수·심사하여 12건의 우수과제를 선정했다.
평소 찾아가는 지방규제신고센터 운영 등으로 불합리한 규제 발굴과 개선에 힘쓰고 있는 상주시는 공모전에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여 총 37건의 제안을 응모하였으며, 이 중 5건의 제안이 최우수 1건, 우수 1건, 장려 3건으로 선정되어 24개 시·군 중 최다 입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특히 이번 공모전에서 청리면 김영경 주무관이 제안한 ‘농촌빈집정비사업으로 철거 시 건축물대장의 자동 직권말소’가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상주시 공무원의 규제개혁에 대한 관심과 역량이 도내 최고 수준임을 입증하기도 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경상북도 규제개선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상주시가 최다 입상하여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일상생활과 기업활동을 저해하는 불합리한 규제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개선해 나감으로써 시민 모두가 행복한 상주시를 만들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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