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상주박물관, 학교에서 만나는 박물관 운영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5.21 12:41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설립 100주년을 맞아 상주박물관(관장 윤호필)이 독립운동과 우리고장 상주의 자랑스러운 인물들에 대해 알아보는‘학교에서 만나는 박물관’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우리 지역의 독립운동가와 1919년 3월 23일 상주시장에서 있었던 만세운동 등의 독립운동 내용을 담은 역사입체상자 제작 활동을 통해 교육한 내용을 더욱 깊이 있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4월 2일 상영초등학교를 시작으로 화동초등학교, 상주중앙초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21일 상산초등학교를 마지막으로 수업을 마쳤다.
이 프로그램에는 대상 학교는 미리 신청을 받아 선정 한다음 로 나서 박물관에서 준비한 각종 교육기자재를 이용하여 상주박물관의 학예사가 강사의 지도하에 진행됐다.
윤호필 상주박물관장은 “이번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역사적인 사건과 인물들에 대해 배우고, 우리 고장을 다시금 이해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올바른 역사를 알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은 독자들이 인물기사에 대한 클릭수[읽기]가 실시간으로 적용된 것입니다.
검색어 TOP 20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