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2024-11-23 13:01:34

[상주]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미생물의 농업적 활용에 관한 교육 실시

여인철 기자    입력 : 2021.12.06 23:01   

- 행안부 특별교부세 41억 확정 -
“특별교부세로 지역 주민들의 주거환경 조금이나마 개선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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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임이자 국회의원(상주문경)126일 행정안전부가 특별교부세 41억원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임 의원에 따르면 상주시 화북 입석2리 소하천 정비 15, 함창 하갈양수장 시설개선 5, 문경시 공평동 귀농·귀촌 보금자리 조성 5, 동로면 마광교 개체공사 8, 농암면 내서리 다락골 위험교량 개체공사 8억 등 총 41억원의 지원이 이루어져 지역 개발 정비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상주시 화북 입석2리 소하천 정비사업에 확정된 15억원으로 하폭 부족에 의한 소하천 범람으로 인한 주변 농경지 및 주택 침수피해를 예방할 수 있으며, 함창 하갈양수장 시설개선 5억으로 하천 수위에 따른 제약을 받지 않도록 해 주민들의 편의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문경시 공평동 귀농·귀촌 보금자리 조성에 확정된 5억원으로 쾌적하고 다양한 형태의 주거공간을 조성하여 도시민의 농촌 유입을 촉진함으로써 농촌 지역의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게 됐다.

 

문경시 동로면 마광교 개체공사 8, 농암면 내서리 다락골 위험교량 개체공사 8억으로 재난안전사업을 통해 위험했던 교량을 안전하게 보수할 예정이다.

 

임이자 의원은“21대 국회가 시작된 이후 매년마다 지역현안을 치밀하게 준비하여 상당한 특별교부세를 확정하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고 하면서, “확정된 특별교부세로 지역 주민들의 주거환경이 조금이나마 개선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상주·문경의 더 큰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회했다


여인철 기자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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