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임이자 국회의원, 상주 농가 모심기로 소통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5.20 12:03
- 내 고향 상주의 농업 발전을 위해 많은 농가들과 소통하겠다 -
- SNS를 통해 모심기 및 농가 일손돕기 봉사 유도 -
임이자 자유한국당 국회의원(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간사)이 모내기철을 맞아 지난 19일 상주시 중동면 간상리 일원을 방문해 주민들과 함께 모심기에 나서 풍년농사 기원에 일조를 했다.
앞서 임 의원은 지난 17일 본인의 페이스북을 통해 모내기 일정을 알리고, 주의의 동참을 유도해 송선욱 중동면장과 지역 주민 등 30여명이 동참했다.
임 의원의 참석 독려로 인해 주위의 많은 인원이 동참하면서 모내기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임 의원은 모내기를 마친 후 함께 구슬땀 흘린 농업인 및 모심기 봉사자들과 막걸리를 겸한 점심식사를 함께 하면서 농업 전반에 대한 애로사항과 정책 방향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등 현장의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였다.
이날 임이자 국회의원은“어릴 적엔 모내기철이면 학교도 못가고 부모님을 도와 하루 종일 모심기에 바빴던 기억으로 당시에는 못줄에 맞춰 나란히 모심는 광경이, 이제는 이양기 하나면 일사천리로 모심기가 가능하니 새삼 격세지감을 느낀다.”고 말하면서,“앞으로도 많은 농가들을 방문하고 소통하여, 내 고향 상주의 농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여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은 독자들이 인물기사에 대한 클릭수[읽기]가 실시간으로 적용된 것입니다.
검색어 TOP 20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