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상주시새마을회, 생명운동지도자 1만명 현장 교육 실시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1.11.08 01:06
상주시새마을회(회장 이정희)는 새마을지도자 49명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 중립 실천과 생명 운동 저변 확대에 앞장설 새마을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해 지난 11월 5일 청소년수련관 세미나실에서 ‘생명운동지도자 1만 명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새마을운동중앙회가 주관하고 행정안전부에서 후원하는 것으로, 기후 위기 극복 및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동시에 새마을지도자 중심으로 현장에서 실현 가능한 계획을 수립하고 실천할 핵심 지도자 1만명을 양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정희 회장은 “앞으로 다가올 기후 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생명운동 2050탄소중립실현에 새마을지도자가 앞장설 것을 다짐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함께 잘사는 공동체 운동을 통해 시민 모두가 동참하는 새마을운동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생명운동 2050탄소중립실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일선에서 항상 노력하는 새마을지도자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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