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바살기상주시협,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 캠페인 전개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1.11.05 00:30
바르게살기운동 상주시협의회(회장 김정원)는 코로나19의 방역지침이 11월 1일자로 전환되면서 방역에 대한 경각심이 느슨해 질 것을 우려해 “24개 읍ㆍ면ㆍ동위원회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 동시 집중 캠페인”펼쳤다.
바르게살기운동 상주시협의회는 각 읍ㆍ면ㆍ동별로 “철저한 방역수칙 단계적 일상회복의 첫걸음입니다”라는 문구의 현수막을 일제히 내걸고 코로나19 방역수칙 전단을 배부하는 등 위드 코로나로의 전환기 방역지침 준수 홍보 활동에 적극 나섰다.
바르게살기운동 상주시협의회는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단계적 일상 회복이 정착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김정원 회장은 “한겨울보다 환절기 외투가 얇아질 때 감기가 극성을 부리듯 코로나 19 또한 방역 지침이 바뀌는 시점이 가장 경각심을 높여야 할 때”라고 강조하며 “하루속히 예전의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가 그 첫걸음이다”라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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