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2024-11-23 08:56:17

[상주] 서원이앤씨, 북문동 관내 취약계층 1가구에 창호 교체 지원

    입력 : 2021.10.30 05:31   

[북문동]이런 이웃들이 많으면 정말 좋겠네~!!(창호 교체작업).jpg

상주시사회복지협의회와 지역업체가 힘을 합쳐 취약계층 가구의 창호를 갈아주는 봉사 활동을 벌였다.

 

이날 창호 교체 비용은 1백만원으로, 상주시사회복지협의회의 이웃돕기 사업 명칭인 좋은 이웃들과 외답동의 전기시설업체인 서원이앤씨(대표 문동근)가 절반씩 부담했다.

 

창호 교체 대상자로 선정된 손 모씨는 북문동에서 홀로 사는 차상위계층 가구로, 겨울철 낡은 창문으로 바람이 들어와 생활에 어려움이 많았다.

[북문동]이런 이웃들이 많으면 정말 좋겠네~!!(창호 교체 완료).jpg

손 씨는 최근 기온이 내려가면서 겨울을 날 생각에 걱정이 많았다좋은 이웃들과 서원이앤씨 덕분에 올겨울은 따뜻하게 지낼 수 있게 될 것 같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서원이앤씨는 평소에도 관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전기시설 개선 재능 기부를 하는 등 지역의 복지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송주수 북문동장은 우리 북문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늘 애쓰는 좋은 이웃들과 서원이앤씨 문동근 대표께 감사드리며, 우리 북문동행정복지센터 직원들도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잘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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