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상주 속리산 아트힐링 테마파크 개소식 열어
입력 : 2021.10.13 01:22
- 지역 주민과 도시민에게 명상 등 힐링프로그램 제공 -
상주시 속리산아트힐링테마파크(위원장 류인흥) 개소식이 지난 9일 건물 전정에서 임이자·주호영 국회의원, 강영석 상주시장, 속리산아트힐링테마파크 운영위원회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데 속리산아트힐링테마파크 개소식을 가졌다.
화남면 동관리 속리산 자락 숲속에 들어선 속리산아트힐링테마파크는 농림부의 시·군창의 공모사업에 선정됐으며 사업비로 1,050백만원을 들여, 강당과 숙소·식당 등을 갖추고 도시 생활에 지친 사람과 주민들에게 명상 등 힐링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된다.
류인흥 운영위원장은“스트레스 등으로 고통 받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힐링프로그램 등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해 치유와 회복을 경험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해 나가는 곳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앞으로 많은 분들이 몸의 치유, 마음의 치유, 정신의 치유를 할 수 있는 장단기 힐링스쿨로 성장, 산림을 활용한 자연으로부터의 치유라는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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