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상주시 국도25호선 구간사업 국토교통부 국도 국지도 건설계획에 최종 확정
입력 : 2021.10.01 00:15
- 임이자 국회의원, 내서면 신촌~서원 구간... 국비 484억원 확보에 기여 -
국민의힘 임이자 국회의원(상주‧문경)은 지난 28일 상주시 내서 신촌~서원 구간(국도 25호선, L=6.5km, 사업비 484억원)등이 반영된 국토교통부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2021~2025)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내서 신촌~서원 구간 사업은 오랜 지역의 숙원사업으로 사통팔달 교통요충지 상주시를 통과하여 수도권으로 이동하는 주요 국도로 상주 내서~화서IC 구간 급커브 선형불량 4개소, 상습 결빙구간 2개소, 종단시거 불량구간 1개소로 안전사고의 위험성이 높아 국비 예산 확보가 절실한 구간으로 오랜 세월 시민들의 큰 불편 사안이었다.
이에, 임이자 국회의원은 상주시와 함께 김부겸 총리 면담을 통해 본 사업을 건의하는 등 중앙부처에 적극적으로 사업 필요성을 강조해왔으며,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반영에 큰 역할을 하였다.
또한, 임이자 국회의원은 문경~상주~김천 간 내륙철도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도로와 철도를 아우르는 진정한 사통팔달의 모습을 기대해 볼 수 있게 됐다.
임 의원은“지역 주민들의 교통불편 해소, 사고 예방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들이 정부 계획에 최종 반영되어 매우 기쁘다”며 “사업의 확정을 위해 함께 노력한 지자체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향후 사업의 조속한 추진과 예산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역구인 문경 농암면 화산~사현간 국지도 개량사업(국지도 32호선, L=5.4km, 사업비 427억원)도 국토교통부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2021~2025)에 최종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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