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화동면, 찾아가는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 서비스 지원
입력 : 2021.10.01 00:03
화동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서해욱)는 지난 29일부터 관내 주소를 둔 고령자, 장애인 등 거동 불편 1인 가구 주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상생 국민지원금’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찾아가는 상생 국민지원금’은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대상자와 거동이 불편해 직접 방문이 어려운 장애인, 고령자 등의 1인 가구가 요청할 경우 사전에 대상자를 확인한 뒤 직접 방문해 선불카드를 지급하고 지원금 사용을 안내하는 서비스다.
서비스를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코로나로 멀리 있는 자녀들도 방문이 뜸하고 혼자서는 활동이 어려운데, 직접 찾아와 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서해욱 화동면장은 “이번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으로 주민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수 있도록 신속하고 원활한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은 독자들이 인물기사에 대한 클릭수[읽기]가 실시간으로 적용된 것입니다.
검색어 TOP 20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