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낙동면, 사랑나눔 고구마 수확
입력 : 2021.09.29 11:47
- 새마을 지도자 고구마로 이웃사랑 실천 -
낙동면 새마을 남녀지도자 협의회(지도자 회장 허남선, 부녀회장 박순점)는 지난 28일 낙동면 상촌리 유휴지(420㎡)에서 새마을 사랑나눔 고구마 행사를 가졌다.
이날 새마을 지도자협의회, 새마을 부녀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연초에 심은 고구마를 구슬땀을 흘리며 거두어 들였으며, 수확한 사랑의 고구마는 경로당과 주변의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허남선, 박순점 새마을 남·녀 지도자 회장은 “이런 뜻깊은 행사를 갖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사랑 나눔 행사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상윤 낙동면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가운데 새마을지도자들의 사랑 나눔 운동이 면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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