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동성동적십자봉사회, 새마을부녀회의와 행복한 빨래터 봉사활동
입력 : 2021.09.28 11:56
동성동 적십자봉사회(회장 김영랑)는 지난 27일 회원 및 새마을부녀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성동 행정복지센터 전정에서 평소 세탁하기 어려운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행복한 빨래터 봉사활동을 펼쳤다.
행복한 빨래터 봉사활동은 어려운 이웃의 세탁물을 수거한 후 이동세탁차량을 이용하여 세탁 및 건조 후 대상자들의 가정에 직접 배달해주는 행사이다.
김영랑 동성동적십자봉사회장은 “평소 세탁하는 데에 어려움이 있는 분들에게 작은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종순 동성동장은 “마을을 위해 항상 애쓰시는 적십자봉사회, 새마을부녀회원들 모두에게 감사하며 소외되는 가구가 없도록 동 행정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은 독자들이 인물기사에 대한 클릭수[읽기]가 실시간으로 적용된 것입니다.
검색어 TOP 20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