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공성면, 도로변 불법광고물 일제정비
입력 : 2021.09.28 11:51
공성면(면장 강주환)에서는 지난 27일 공성면새마을부녀회(회장 박명자) 회원들과 깨끗한 도시경관조성을 위하여 추석 연휴기간 도로변 등에 붙은 불법광고물을 정비·단속에 나섰다.
이번 정비에서는 명절인사 현수막, 코로나19관련 방문 자제 권고 현수막, 붙은 지 오래된 노후 현수막 등을 집중 제거하였으며, 차량운전 및 보행자 통행에 방해가 되는 불법 광고물을 제거함으로써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과 안전사고 예방에도 기여했다.
공성면 새마을부녀회 박명자 회장은 “쾌적한 도시경관 조성을 위하여 회원들이 뜻을 모아 불법광고물 정비활동을 실시하였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정비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주환 공성면장은 “앞으로도 도시미관을 해치고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불법광고물을 수시로 정비하여 쾌적한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또한 언제나 지역의 크고 작은 궂은일을 도맡아 해주시는 새마을부녀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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