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도서관(관장 김호묵)은 상주지역 학부모를 대상으로 2019년 좋은 학부모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상주도서관에 따르면 좋은 학부모교실은 건전한 학부모 교육관 정립 및 바람직한 학부모상 구현을 위한 경상북도교육청 사업으로, 상·하반기 12회에 걸쳐 운영하는 ▲자녀를 위한 행복한 그림책 읽기를 비롯하여, 특강으로 ▲기적의 밥상머리 교육 ▲자녀 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아버지 양육법 ▲자녀와의 행복한 소통 등으로 운영하게 된다.

이와 관련해 운영프로그램에 따라 ▲자녀를 위한 행복한 그림책 읽기 상반기 과정은 오는 5월 15일부터 6월 26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에 그림책 전문 강사를 초청하여 운영되며, ▲밥상머리 교육 특강은 한국밥상머리교육진흥원 김정진 박사가 오는 5월 22일 오전 10시 ▲아버지 교육 특강은 부부행복연구소 김주언 소장이 7월 3일 오후 7시 ▲자녀와의 소통 특강은 임영주부모교육연구소 임영주 박사가 9월 20일 오전 10시에 각각 강의할 예정이다.

김호묵 상주도서관장은“상주 지역 학부모들이 좋은 학부모교실을 통하여 올바른 자녀 교육, 그리고 행복한 가정을 만들 수 있기를 기대하면서, 앞으로도 상주도서관에서는 지역주민의 행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참가신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 전화접수로 가능하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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