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북문동, 반찬은 사랑을 싣고
입력 : 2021.09.16 13:22
- 관내 통합사례관리대상 17가구에 밑반찬 전달 -
북문동(동장 송주수)은 맞춤형복지팀은 지난 15일 관내 통합사례관리대상 17가구에 밑반찬을 전달했다.
이번 밑반찬 전달은 북문동 관내 통합사례관리대상 가구 중 질병, 장애, 고령 등으로 스스로 식사를 해결하기 어려운 가정을 대상으로 대상가구의 건강한 식생활에 도움을 주기 위하여 실시하게 됐다.
이날 방문 시 밑반찬 전달 뿐만 아니라 대상가구의 안부 확인 및 필요한 복지서비스 욕구 파악 등의 상담을 진행하며, 통합사례관리대상가구를 위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송주수 북문동장은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앞둔 오늘, 우리 북문동 맞춤형복지팀에서 관내 통합사례관리대상가구를 위해 밑반찬을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코로나19로 인하여 예년과는 조금 다른 모습이지만, 우리 북문동민 모두 풍성한 한가위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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