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2024-11-23 09:25:17

[상주] 상주시바살기협, 코로나 극복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가져

    입력 : 2021.09.15 13:33   

상주시청 전경2.jpg

바르게살기운동 상주시협의회(회장 김정원) 청년회는 15일 풍물시장에서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장보기와 착한 소비로 함께하는 코로나 위기 극복 캠페인을 통해 지역 경제 살리기에 힘을 보탰다.

 

착한 소비 캠페인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자발적인 소비 촉진 운동이다.

 

이날 행사에서 강경모 청년회장을 비롯한 30여 명의 회원들은 온누리 상품권을 이용해 필요한 명절 물품을 구입하여 코로나19로 인해 발길이 줄어든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었으며,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에게 위로와 응원을 전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청년회에서는 매년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중식 봉사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으며, 카네이션 나눔 행사, 거리 질서 캠페인 전개, 헌혈봉사 등 지역에서 왕성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정원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고, 전통시장이 살아야 지역경제가 살 수 있기에 전통시장을 적극 이용해 주시기를 바란다특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수칙 준수도 함께 당부 드린다라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목록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