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내서면, 통합사례관리대상자 추석맞이 위문품 전달
입력 : 2021.09.15 13:29
내서면(면장 남기동)에서는 지난 14일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취약계층인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이번 행사는 특히 보살피는 가족 없이 외로운 추석명절을 보내야 하는 맞춤형복지팀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며 격려와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하는 취지로 마련되었다.
이날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각 가정을 방문하였고, 대상자들의 안부를 확인하며 복지욕구 파악 및 상담으로 향후 맞춤형 서비스 제공방안에 대하여도 모색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남기동 내서면장은“코로나19의 장기화로 침체된 명절 분위기지만 명절을 맞이하여 우리 가장 가까운 곳에서 외롭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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